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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기 프로필 아내

유한기 전 성남 도시개발공사 새발사업본부장이 오늘 숨진치 발견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유한기는 새벅 2시쯤 유서를 남기고 고양시 자택을 나섰으며 경찰을 오늘 가족들에게서 새벽4시쯤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고 글을 남기고 집을 나갔다는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수색을 벌여왔었는데요.

경찰은 오늘 오전 7시쯤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한 아파트 화단에 유 전 본부장이 추락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를 하였습니다. 

발견된 장소에서는 유한기가 자택에서 약 200m 떨어진 곳으로 방범카메라에서 유한기가 이 아파트를 올라가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유한기는 어떤 인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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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기는 전날 사직서를 비서실 직원에게 맡기고 퇴근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유한기는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퇴직한 이후 2019년 포천도시공사 전신인포천시설공단 이사장으로 채용되었으며 포천도시 공사 초대 사장으로 부임하였습니다. 

유한기는 앞서 대장동 로비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였습니다. 전날 유한기에 대해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하였었는데요. 유한기는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4호 소유쥬 남욱 변호사와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로부터 한강유역환경청로비 명목으로 2억원 뒷돈을 챙김 혐의를 받고 있었습니다.

 

유한기 유서내용 확인하기

 

유한기는 14일 법원에서 영장실질 심사를 받을 예정이였습니다. 지낸해 옵티머스 봅학기 임대 대납 의혹으로 인해 이낙연 대표의 측근이 숨진채 발견된 일도 있었는데요. 이 때와 비슷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한기는 향년 나이 67세로 학력은 조선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건석대학원에서 환경 공학 석사 및 광운대 대학원에서 환경공학 박사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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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기는 아내와 자녀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진 바는 없는데요. 유서의 내용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 뿐만  유한기 본부장 사망으로 인해 성남도시개발공사 관련 검찰  수사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