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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쥴리 과거

김건희가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김건희씨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쥴리로 일했다고 보도한 매체와 해당 기사를 페이스북에 공유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해 법적 조취를 취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인데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김건희의 쥴리설은 윤석열이 대선을 출마하면서 부터 언급되었던 내용입니다. 쥴리는 김건희가 과거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는 예명이라고 불려진다는 것이였는데요. 대체 쥴리란 무엇일까요?

 

김건희는 개명 전, 김명신으로 살았던 인생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최지현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수석부대변인은 오늘 입장문을 통해 열림공감  tv 방송은 가짜 뉴스라고 말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오늘 오마이뉴스는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이 1997년 5월 라마다르네상스호텔 나이트를 방문했다가 조남욱 당시 삼부토건 회장의 초대를 받아 연회장에 접대를 갔는데 쥴리라는 예명을 쓰던 김건희 대표를 만났다 라는 증언을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에서는 사실과 다르고 말이 안된다라며 제보자 한명을 내세워 김건희씨에 대한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수준 낮은 내용을 그대로 방송하고 부끄럽지 않느냐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리고 절대 유흥주점에서 일한 적이 없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김건희씨는 유흥주점에서 근무한 사실이 전혀 없다라며 이런 끔찍한 인격살인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오마이뉴스에서는 안해욱 전 회장은 1997년 역삼역 근처 고깃집 하로동선에서 점심을 먹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주관한 전국어린이 태권도왕 행사를 마친 뒤였는데요. 점심을 끝낸 안전회장은 라마다르네상스호텔로 자리를 옮겼다고 합니다. 호텔 1층 있던 작은 찻집에 일행들과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다 호텔 지하에 운영중이였던 술집 볼케이노에 갔다고 전했습니다.

그때는 볼케이노라는 말은 안썼고 라나라고 하더라로 전했습니다. 라마다르네상스 호텔을 줄여하 라나라고 불렀다고 하는데요. 김건희의 본명은 김명신으로 과거에 대한 의혹이 계속 붉어질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